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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미접종자, 에어뉴질랜드 국제선 탑승금지

2021년 10월 3일
1분 분량
앞으로 뉴질랜드를 오가는 백신 미접종자들은 에어뉴질랜드 국제선 탑승이 금지될 전망이다.


그렉 포란 에어뉴질랜드 항공사 대표는 10월 3일 Q+A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결정을 발표하며, 직원과 고객들의 압도적인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뉴질랜드의 새로운 규칙은 2022년 2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포란 대표는 "제가 언급했듯이, 직원들과 고객들로부터 받는 요청은 매우 압도적이다. 그들은 에어뉴질랜드 항공기에 탑승했을 때, 출국이나 귀국할 때 안전함을 느끼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또 다른 점은 백신 미접종자의 입국을 거부하는 나라들이 점점 더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라로통가나 피지, 미국 등에 입국하려면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할 것이므로 이것은 많은 의미가 있고 타당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포란 대표는 에어뉴질랜드 직원의 약 75%가 결국 백신 접종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새로운 규칙이 물리적으로 어떻게 작동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해야 할 일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포란은 “고객의 관점에서 볼 때, 에어뉴질랜드는 여전히 정부요청의 여행자 건강신고서와 디지털 솔루션 측면에서 정부의 요청에 맞춰야 할 몇 가지 운영상의 문제가 있을 것”이라며, “시행을 앞둔 4개월 동안, 출국이나 입국할 때 최대한 원활하게 이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포란은 예를 들어 의학적인 이유로 백신접종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나, 너무 어려 백신접종 대상이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별도로 탑승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국내여행은? 포란 대표는 상황을 지켜보자고 했다. "저는 에어뉴질랜드가 뉴질랜드 국내를 오갈 수 있는 유일한 항공사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잘 인지하고 신중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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