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 교수, 오미크론 막기 위해…국경 재개 연기해야
전염병학자인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COVID-19 변이 오미크론을 막기 위해서는 뉴질랜드 국경의 폐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12월 19일 일요일 MIQ에서 5건의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 사례가 발견되어 뉴질랜드 변이 사례가 13건으로 늘어나면서 나온 발언이다. 아직 뉴질랜드 지역사회에서는 오미크론 사례가 보고된 바 없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은 일반 입국자들과 다르게 MIQ 7일과 3일을 자가 격리하는 대신 MIQ 시설에서만 10일 간의 격리를 모두 마쳐야 한다.
그러나 베이커 교수는 뉴질랜드가 국경 통제를 재검토해야 하며, 1월에 호주에 개방하는 것을 재고해야 한다고 말하며, 오미크론 변이의 적절한 평가를 위해 국경 재개 계획을 내년 1월에서 적어도 한 달은 연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오미크론이 뉴질랜드에 들어오도록 허용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이 변이바이러스에 대해 더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부 국가에서는 오미크론의 등장과 확산으로 인해 추가접종 기간을 당초 권장기간인 6개월보다빠르게 접종할 수 있도록 결정했는데, 뉴질랜드도 다른 나라들과 동일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베이커 교수는 향후 몇 달 안에 오미크론 변이가 뉴질랜드 지역사회로 유출될 가능성에 대해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추가접종은 오미크론뿐만 아니라 델타 변이로부터도 국민들을 매우 잘 보호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는 800만 회분 이상의 COVID-19 백신이 접종되었으며, 현재 많은 키위들이 해야 할 일 목록에 추가접종이 포함되어 있다.
한 사람은 언론에 "우리는 의료 종사자이기 때문에 월요일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사람은 자신의 차례가 내년 1월이나 2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백신접종 수치가 획기적으로 이정표에 도달하는 동안 오클랜드의 일부 COVID-19 검사장에서는 낮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부터 주춤하기 시작했다며, 오타라 검사장의 접종 담당자인 마크 코테스는 "지난 주 우리는 하루 평균 600명, 즉 500명에서 600명 사이였지만, 지금은 접종 참여율이 적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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