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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업그레이드된 'NZ Covid Tracer 앱'…'개인정보'안전 확신


NZ Covid Tracer 앱의 블루투스 업그레이드의 효과는 검증되었지만, Covid-19 대응장관인 Chris Hipkins는 기존 앱에 추가할 예정으로 완전히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12월 10일부터 NZ Covid Tracer 앱을 받아 사용중인 사람들은 새로운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데, 블루투스의 이점은 앱을 활성화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우리가 누구와 긴밀한 접촉을 했는지 기록된다고 보건장관은 말했다.


애플과 구글이 개발한 이 시스템은 당신의 전화기에서 신호를 전송하여 새로운 업데이트로 다른 전화기와 접근 정보를 교환할 수 있게 해준다. 두 장치 모두 상호작용을 기록한다.


이러한 접근 정보와 관련된 "무작위적인 키"에는 개인 정보나 위치 데이터가 포함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한 ‘앱 사용자’가 Covid-19에 양성 판정을 받았을 때, 그 전화기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 전화기 키의 복사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고하는데, 그들이 사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경고하는 방식이다.


단, 보건부는 당신이 정보와 조언을 얻기 위해 연락을 취하지 않는 한 당신이 경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모를 것이다.


Hipkins는 블루투스 추가기능은 Covid-19의 또 다른 발병이 있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소스일 뿐이라고 말하며, 정부는 개인의 정보를 보관하지 않을 것이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업그레이드를 승인했다며 사용자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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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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