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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 국민당 럭슨 대표 “10점 만점에 10점”

2021년 12월 10일
1분 분량
국민당의 크리스토퍼 럭슨 신임 대표가 업무를 시작한 지 일주일이 되고 있으면서, 전직 대표로부터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았다.


국회 의원으로서 첫 임기를 맞이했지만, 당내 간부들로부터 아무런 반대 없이 대표직에 당선된 럭슨 대표는 전임 대표 사이몬 브리지스 의원을 서열 3위의 재무 담당으로 임명하였으며, 바로 직전의 대표였던 쥬디스 콜린스 의원에게는 서열 19위로 내리는 등 당내 지도부 개편을 단행했다.


럭슨은 격렬한 전쟁터가 될 국회 첫 날, 정부 질의 시간을 대비하여 검정색 벤츠를 타고 그의 아파트에서 국회로 나타났지만, 처음 시작은 조금 긴장한 탓인지 약간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었다.


이에 앞서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브리지스 의원은 럭슨 신임 당대표에 대해 전직 에어뉴질랜드 보스로서의 모습으로 잘 했다고 전하며, 10일 아침 The AM Show에서 “10점 만점에 10점”의 후한 점수를 주면서, 국민당은 이제 재정비를 하고, 새로운 에너지로 힘차게 나아가려고 하고 있는데, 이는 럭슨 신임 당대표의 덕이라고 말했다.

이제 금년은 몇 주 밖에 안 남았지만, 2022년을 위한 좋은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초선의원인 럭슨 당대표는 정치 신입생으로서 여러 가지 경험 부족이나 경력적인 면에서 부족할 수 있을 수도 있겠지만, 당 대표로서의 등장이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는 좋은 평판을 듣고 있다.


다만, 비즈니스맨으로서 럭슨 대표의 평판이 국민당의 인기를 40%대 후반을 유지시킨 존 키 전 총리만한 역량을 보일 수 있을지에 대하여는 아직 의문이 남아있지만, 국민당 당내에서는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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