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방에서 개최된 APEC…세계 최대규모의 비즈니스 정상회담
APEC 정상회담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비즈니스 이벤트 중의 하나이며, 이를 개최하는 도시의 시장에게도 엄청나게 큰 영예로운 행사다.

그러나 11일 시작된 APEC 정상 회담을 주최한 오클랜드 시의 필 고프 시장은 미리 녹화된 영상으로 개회사를 시작하였고, APEC 정상 회담에 참석하는 각 국가 정상들도 마찬가지로 미리 녹화된 영상들로 인사를 했다.
뉴질랜드의 자신다 아던 총리도 웰링턴에서 영상을 통해 참가하였으며, 헬렌 클락 전 총리도 오클랜드 밖의 장소에서 양상을 통해 참석하였다.
APEC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오리니 카이파라, 줄리안 윌콕스 그리고 잭 타임 등 세 명의 진행자들만이 스테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하였으며, 주위에는 방송 중계 관계자들만이 에워싸고 있었다.
대유행이 없었다면, 작년 오클랜드의 아오테아 센터에서 열렸을 APEC 정상회담으로 오클랜드는 각국 국가 정상들과 수행원들, 정계와 재계 대표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취재진들 그리고 관광객들로 붐빌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비디오 컨퍼런스로 조용하게 진행되고 있다.

주최측은 세계 정상들의 화상 회담 장면을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 방영하면서 약 1,000명 정도가 관람했다고 하면서, 정상들의 회담 장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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