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코디, 뉴질랜드 접근 중…8m의 파도 예상돼 ‘주의 당부’
사이클론 '코디'가 뉴질랜드로 향하면서 이번 주말 엄청난 파도가 예상된다.

이르면 1월 14일 금요일 도착할 것으로 보이는 사이클론을 앞두고 동부 해안 지역에서는 거대한 파도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휴가지들이 심각한 영향에 대비하고 있다.
위험할 정도로 큰 파도는 금요일부터 북섬의 많은 지역에서 5~8m 높이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해안을 따라 해변으로 몰려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 예보관들은 사이클론의 이동 경로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지만, 코디가 상륙함에 따라 일요일부터 폭우와 심한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명구조원들은 해변을 찾는 사람들에게 코디 도착에 앞서 빠르면 내일부터 크고 예측할 수 없는 파도와 강한 이안류가 휴가철 인기 있는 해변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메트서비스는 고기압의 큰 등성이 오늘 전국 북동쪽으로 퍼지고 있으며, 사이클론 코디가 이번 주말 뉴질랜드 북동부 해역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예보에서는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까지 북섬 동부를 중심으로 남하하면서 지역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지만, 이동 경로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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