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사진]국지적인 비상사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풍우 몰아쳐'



파 노스 지역과 오클랜드 일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된 가운데, 소방당국은 키위들에게 화요일에 불필요한 여행을 하지 말고 폭풍우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심각한 폭풍우가 오클랜드를 가로질러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 전선이 지나가는 곳엔 집중호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아야 할 사항:

  •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 오클랜드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 및 데슬리 심슨 부시장에게 자신의 책임과 권한 위임

  • 소방방재청, 키위들에게 "폭풍우에 준비하고" 거친 날씨에 대한 계획을 세울 것 촉구

  • 기상청, 뉴질랜드의 많은 지역에 15개의 기상 경보와 주의보 발령

  • 황가레이 애비(Abbey) 동굴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명의 시신 발견

  • 갑자기 집으로 향하면서 오클랜드 전역에 걸쳐 광범위한 교통 체증 발생

  • 남북을 가로지르는 SH1 고속도로 일부 구간 운행금지



▶소방방재청(NEMA)은 폭풍우에 대비해 아래 사항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

  • 가급적이면 창문에서 멀리 떨어진 실내로 대피

  • 외부에 있는 경우 나무 밑에 숨는 것을 피한다

  • 야외에서 물에 있을 경우 육지로 돌아가라

  • 차량을 엄폐물 아래로 옮기거나 나무에서 멀리해라

  • 건물 주변의 느슨한 물건이 있으면 안전하게 고정하라

  • 배수구와 홈통이 깨끗한지 확인하라

  • 주행 중인 경우 속도를 줄이거나 정지할 준비를 하라

  • 폭풍우가 발생하는 동안과 발생한 후 다음도 수행해야 한다

  • 쓰러진 나무와 전선에 주의

  • 하천이나 배수구는 돌발 홍수에 휩쓸릴 수 있으므로 피하라



▶유용한 웹 사이트:


▶비상 대피소 개방

  • 웨스트 오클랜드, 웨스트게이트에 있는 테 마나와 도서관 - 오후 1시부터 개방

  • 대피가 필요하고,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면, 중요한 약, 아기와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물품, 따뜻한 옷을 가지고 가야한다




조회수 648회댓글 0개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0502.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Sunny Cha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