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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자사 납 오염 설탕"...'3개의 홈브랜드 설탕' 리콜

최종 수정일: 2021년 11월 12일

설탕회사 첼시는 세 개 브랜드의 브라운 설탕과 가공되지 않은 설탕에서 낮은 함량의 납 성분이 검출되면서 리콜 수거한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하는 제품들로 첼시 슈가 브랜드의 로 슈가 (500g, 1.2Kg, 4Kg)와 소프트 슈가 (500g, 1Kg), 울워스 브랜드의 로 슈가 (500g, 1Kg), 브라운 슈가 (500g, 1Kg) 그리고 팸스 브랜드의 로 슈가 1Kg와 소프트 브라운 슈가 1Kg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설탕회사의 버나드 디그낸 대표는 생산 제품에 대한 정기 검사에서 낮은 함량의 납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말하며, 지난 10월부터 현째까지 판매되고 있는 설탕 세 종류 홈 브랜드 제품에 대하여 리콜 한다고 전했다.


납 성분의 오염 과정은 호주에서 뉴질랜드로의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였으며, 산업용 자재를 수송하였던 선박에 설탕을 벌크로 선적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위 제품들을 구입한 사람들에게는 관련 설탕을 사용하지 말고, 폐기하거나 아니면 구입처로 반품하도록 안내되고 있다.


기초 산업부 MPI에서는 직접적인 식품 안전에 대한 위험성은 매우 낮지만, 장기간에 걸쳐 상당량이 축적될 경우 위험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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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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