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경비원 얼굴에 침 뱉은 남자…경찰에 체포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남자는 슈퍼마켓 매장 경비원에게 입장을 거부 당하자 경비원 향해 침을 뱉어내어 경비원이 Covid-19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트다운 대변인 키리 해니핀은 이 사건이 20일 오후 크라이스트처치 한 매장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매장에 입장하려 한 58세의 한 손님이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경비원의 요구를 거부하여, 매장 입장을 거부 당하자 경비원을 위협하고 침까지 뱉어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남자는 경비원에게 침을 뱉고 떠나기를 거부해 경찰에 신고되었으며,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면서도 경찰에 저항을 심하게 하여 다리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남자는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 남자는 폭행, 살해위협, 체포 불응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고, Covid-19 관련법 위반 혐의를 적용 받았다.
해니핀은 해당 경비원이 Covid-19 검사를 받고 있으며, 직원들이 방문객들로부터 위협을 받는 것은 매우 실망스럽지만, 특히 Covid-19로 위험한 상황에서 침을 뱉는 것과 같은 모욕적이고 위험한 행위는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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