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던 총리, “2022년도엔 제발 주택가격이 안정되길”
자신다 아던 총리는 내년에는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주택 가격이 다시 하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는 주택 가격이 지금같이 급속도로 오르기보다는 어느 정도 수준에서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예전엔 주택 가격의 하락에 대해 반대하는 식으로 아던 총리는 말했었다.
그러나, 12월 11일 인터뷰에서는 2022년은 지금과 같은 상승세보다는 가격이 하락하기를 바란다고 하고, 지금은 한 쪽 방향으로만 향하는 추세를 다른 방향으로 전환시켰으면 한다고 설명하며, 1년전 또는 2년전의 수준까지 내려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얘기를 다시 꺼냈다.
아던 총리는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는 것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강조하며, 이는 현재 뉴질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이라고 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바라듯이 지금과 같이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도록 방치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최근 QV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주택 평균 가격은 103만 달러로, 2017년 총선 이후 노동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지금까지 50% 이상 올랐다.
국민당의 크리스토퍼 럭슨 신임 당대표는 그가 소유한 일곱 채의 주택 가격이 금년 초에 비해 430만 달러 정도 더 오르면서 최근에 보이지 않는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던 총리의 샌드링햄 주택도 같은 기간인 올 초에 비해 60만 달러가 치솟으면서 270만 달러 정도가 된 것으로 부동산 정보 웹사이트인 homes.co.nz에서 나타났다.

아던 총리는 자신의 하나뿐인 집의 가치가 오르는 것을 지켜보고 있지만은 않는다고 하며, 이렇게 빠르게 올라가는 상승세에 편하지 않다고 전했다.
자신의 집이 있는 길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주택 가치가 엄청나게 오르고 있으면서, 무언가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월에 노동당과 국민당은 지역 카운실에 보다 더 밀집 형태의 주택 개발을 허용하는 법안을 공동으로 추진시켰다.
이번 주 두 정당은 고층 주택건설 시 집 경계로부터 6미터의 거리를 두는 것에서 4미터로 줄이는 완화 방안에 합의하였다. 한마디로 엄청난 규제를 완화해준 것이다.
아던 총리는 모든 정부의 주택 관련 정책은 주택 시장을 진정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조세부분에서의 허점을 메우고, 투자자들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시장을 수십억 달러를 투입하여 첫 주택 구입자들로 돌리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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