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던 총리, 정부 ‘국민 76% 접종’시...‘폐쇄’ 사용하지 않을 것
자신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가 Covid-19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목표인 국민의 76% 이상이 백신 접종을 받는다면, 정부는 폐쇄와 같은 조치를 사용하지 않고 바이러스 제거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의 발언은 존 키 전 총리의 비난이 있은 후 나온 것인데, 키 전 총리는 정부가 백신접종 숫자를 증가시키기 위해 국민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비난한바 있다.
존 키 전 총리는 26일 일요일 발행된 칼럼에서 정부의 Covid-19 정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고, 27일 월요일에는 The AM Show에 출연해 뉴질랜드가 세계에 다시 나가기 위해서는 이제 구체적인 계획을 결정할 때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호주는 16세 이상의 대상 인구 중 70%가 백신접종을 받았을 때 Covid-19 제한을 완화하고, 80%가 넘었을 때는 폐쇄 조치를 해제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크리스마스까지 이 약속이 실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아던 총리는 그녀의 정부가 Covid-19 사례와 통계, 그리고 해외 증거에 기초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난 달 뉴질랜드에서 델타 사태가 발생하기 전 아던은 향후 6개월에 걸쳐 규제를 완화하고, 뉴질랜드를 다시 재개할 수 있는 4단계 계획을 발표했다.
아던 총리는 27일 "일반적인 원칙은 백신접종 비율을 높이는 것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폐쇄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그것이 우리의 계획"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이달 초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이 정한 대상 인구의 90% 백신접종 목표를 언급했는데, 이 비율은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약 76%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아던은 정부가 높은 백신 접종률이 달성되면 뉴질랜드를 대유행 이전의 정상상태로 되돌리기를 희망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현재, 적격 인구의 약 42.9%인 약 180만 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이 Covid-19에 대해 완전한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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