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아던 총리, “현 단계서 빨간색 설정 이동하지 않을 것”

저신다 아던 총리는 "현 단계에서" 뉴질랜드가 빨간색 신호등 설정으로 이동하는 것을 배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표는 7월 5일(화요일)에 Covid-19 사례의 급증에 따른 것으로, 면역성을 회피하는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로 인해 재 감염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나왔다.



한편, 뉴질랜드 보건 시스템은 전염병 확산과 의료직원 부족 그리고 급증하는 겨울 질병의 압력에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지난 주, 정부는 주황색 신호등 설정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아던 총리는 호주를 방문 중인 가운데, 기자회견을 통해 "현 단계에서 빨간색 신호등으로의 이동을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최근 검토를 했고 우리가 가지고 있던 설정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주황색 설정에는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정말 중요한 규칙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가 최근에 여행한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세계의 다른 지역보다 더 강력한 대유행 제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Covid-19 사례가 의료 시스템에 미치는 부담에 대해 질문했을 때, 아던 총리는 효과가 있는 제한 사항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빨간색 설정으로 이동한다면, 모임인원이 200명으로 제한되는데, 아던은 그것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진정한 물음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차이를 만드는 것이 지속적인 마스크 사용과 백신 접종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들은 뉴질랜드 밖에서는 널리 사용되지 않는 제한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는 4월 중순에 신호등 시스템의 주황색 설정으로 이동했다.



조회수 352회댓글 0개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240402.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Sunny Cha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