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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족 왜 막지 못했나”…정부 질타한 국회의원

2021년 9월 22일
2분 분량
지난 달 8월 17일 전국적으로 4단계 경보가 발령되고 폐쇄가 시작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3,000대가 넘는 차량들이 오클랜드를 벗어나 북쪽으로 향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폐쇄 발표 후 경보가 시작되기 몇 시간 사이에 오클랜드에 등록된 차량 중 북쪽으로 빠져나간 차량들이 그 전 주 금요일 노던 고속도로 통행료 센서를 지나쳤던 차량들 수보다 무려 세 배가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통행료 센서를 통과한 일부 차량들이 워크워스와 마후랑이 그리고 웰스포드 등에서 정지 조치를 받기도 하였지만, 황가레이 지역구의 국민당 소속의 쉐인 레티 국회의원은 최소 2,000대 이상의 오클랜드 등록 차량들이 노스랜드로 이동하였으며, 약 5,000명 정도의 사람들이 통과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레티 의원은 당일 저녁 6시에 락다운 발표 이후 시행까지의 대여섯 시간 동안 오클랜드를 벗어나는 차량들에 대하여 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정부의 답변을 요청했다.

레티는 2,000 대가 넘는 차량들과 수 천명의 사람들이 그 위험성을 오클랜드에서 노스랜드로 가져갔을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슈퍼마켓들의 물품 공급량과 지역 보건 체계 그리고 경찰 병력 등 4단계하의 노스랜스 기반시설에 부당하게 부담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앞으로 있을 수 있는 다음 락다운에는 미리 계획을 세우고 시행에 앞서 오클랜드를 벗어나는 차량들과 사람들을 통제할 대책을 사전에 마련하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구나, 오클랜드에서 노스랜드로 이동한 상당수의 사람들은 비록 확진 사례는 한 명도 없었지만, 오클랜드의 경보수준이 높은 관계로 인해 다시 돌아가지 못하고 계속해서 노스랜드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숫자는 노스랜드의 행정 지도자들로부터도 확인되었으며, 오클랜드의 이기적인 얌체족들의 행동이라고 지역 신문을 통하여 보도되기도 하였다.

카이파라 제이슨 스미스 시장은 얌체족들의 수치에 대하여 실망하였지만, 그리 놀라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스미스 시장은 락다운이 시작되기 전날 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브린더윈 힐을 넘어오는 차량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많은 주민들로부터 신고를 받았으며, 노스랜드 지역 시장들은 백신 접종이 지연되고 있는 이 지역의 안전에 상당한 우려를 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스미스 시장도 레티 의원의 말에 동의하며, 만일 이와 같은 사례가 또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동정적인 면과 안전을 고려하여 적절한 기본 수칙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가레이 셰릴 마이 시장은 얌체족 숫자들을 확인하며, 이들은 아주 지독한 이기주의자들로 자신들의 집을 떠나 안전한 지역을 찾아왔지만, 오히려 그 지역에 위험을 제공할 소지에 대하여는 전혀 고려치 않은 행동이었다고 비난했다.


마이 시장은 정부의 지침에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장소나 지역에 머무르도록 되어 있으면 마땅히 이를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100%의 사람들이 이를 지켜야 하지만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꼭 있다고 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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