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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가격 9달러’…분노와 충격에 빠진 주부들

2022년 3월 11일
1분 분량
좋지 않은 날씨로 농작물 작황이 좋지 않아 줄어든 수확량으로 인해 양배추 가격도 다른 물가와 함께 뛰고 있다.


지난 주말 오클랜드의 한 슈퍼마켓을 찾은 고객은 양배추 green cabbage의 가격이 8.50달러에 팔리고 있다고 전해왔다.


배추 가격은 파종 시기인 지난 해 말에 좋지 않은 날씨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았고, 수확량이 줄어들면서 이미 6달러까지 올라갔다고 유나이트드 프레시의 제리 프렌데르가스트 대표는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채소류의 작황이 좋지 못하다고 전하며, 지난 해 말 파종 시기와 파종 이후의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보통 때 같으면 양배추를 포기당 4.99달러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지만, 지금 여러 곳의 슈퍼마켓에서는 9달러까지 치솟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렌데르가스트 대표는 양배추 가격이 더 오르지는 않겠지만, 당분간 내려가지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날씨가 서늘해지고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면 농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며, 생활비가 오르는 요인들이 많은데 채소류 가격도 예외는 아니라고 답답함을 전했다.


뉴질랜드는 현재 가구당 평균 5.2%의 생활비가 더 늘어났으며, 아던 총리는 30년 만에 최고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지만 위기는 아니라고 하여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과일과 채소류의 가격은 15% 정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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