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바이킹 베이’호, 감염자 후송 위해 “오클랜드 입항”예정
7월 8일 뉴질랜드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화요일) 발생한 두 명의 원양어선 환자 중 한 명이 델타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원양 어선에 탑승하고 있는 20명 중 감염된 선원 2명을 포함해 최소 15명은 MIQ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감염된 두 명 외에 더 많은 선원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클랜드 항구는 바이킹 베이호의 선원들에 대한 의료지원과 격리를 위해 선박에 대한 정박을 제공한다.
바이킹 베이호는 6일(화요일) 배에 탑승한 선원 9명 중 2명이 공항도착 후 받은 검사에서 Covid-19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현재 그 배는 공해상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감염된 선원 중 한 명이 오늘 전염성이 더 강한 델타 변이바이러스라는 진단을 받았다.
국경면제로 검역할 필요가 없었던 선원들은 5일(월요일)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고, 검사 후 곧바로 원양 어선에 탑승하기 위해 뉴플리머스로 이송되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7일 이 배의 선원들이 관리 격리시설로 이송되기 전에 타라나키 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으나, 타라나키 항구 측은 관련 직원들의 건강상 우려로 이 같은 조치를 거부했다.
바이킹 베이(Viking Bay)호는 이제 오클랜드로 향하고 있다.
오클랜드 항구 대변인은 "만약 이 배가 오클랜드에 온다면 일반 부두에 정박하지 않고 오클랜드에 있는 두 개의 검역 정박지 중 한 곳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세관 대변인은 뉴질랜드 보건부와 MIQ 및 이민성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항구에 배를 정박 할 능력은 없지만, 우리는 선박의 해운업자들과 상의하여 그들이 정박할 장소를 찾는 것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선박에서는 많은 선원들이 건강에 이상 증상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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