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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넘나든 트럭 운전자 ‘양성판정’…접경 통과 ‘음성결과서’ 필수

9월 16일 발표된 새로운 지역사회 사례들 중 한 건은 오클랜드 접경을 넘나드는 트럭 운전자였다고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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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필드 박사는 오늘 필수적인 배달을 위해 접경지역을 넘나든 트럭 운전자를 포함해 13건의 새로운 지역사회 사례가 보고됐다고 발표했다.


Covid-19 델타변이에 감염된 트럭 운전자는 최근에 해밀턴, 타우랑가, 캠브리지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 운전자는 지난 8월 22일에 검사를 받았었다. 그는 식료품 배달을 위해 한 슈퍼마켓 체인에서 종사하면서 각 지역에 식료품을 배달하는 것으로 제한된 운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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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필드 박사는 운전자가 격리된 후 검사를 받았으며, 보건 당국은 현재 관심장소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출 사례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9월 16일 목요일 자정을 기해 오클랜드 접경을 넘나드는 모든 필수 운전자들은 면제 허가서 외에 Covid-19 음성 결과를 추가로 지참해야 한다.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오늘 발표로 필수적인 근로자도 바이러스 확산에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오늘밤부터 의무화되는 오클랜드 접경에서의 Covid-19 검사 결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한다.


경찰은 9월 16일 밤부터 접경 검문소에서 Covid-19 음성검사 결과를 확인할 것이고, 검사 확인을 제공할 수 없는 사람들은 다시 돌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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