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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박물관, 마스크 착용 거부로 ‘임시휴관’

2022년 4월 6일
2분 분량
4월 5일(화요일) 오클랜드 전쟁기념관 밖에 모인 마스크 반대 시위대는 마스크 착용 거부로 이 시설을 임시 폐쇄하도록 만들었다.


홈스쿨링을 하는 아이들의 부모들에 의해 주도된 이 단체는 교통신호등 시스템의 빨간색 설정 하에 놓여있는 박물관의 현재 요구 사항인 마스크 착용을 거부했다.

현재 박물관은 만 12세 이상의 관람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박물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4월 5일 오전,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 건물 북쪽 입구 앞에 있는 기념탑에 모였다"고 말했다.


"박물관 보안 요원들은 상황을 주시한 후 북쪽 출입구에 대한 일반인의 접근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오전 11시경 집회자들은 남쪽 출입구로 이동했고, 결국 임시로 휴관을 결정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박물관 직원들과 소장품들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박물관은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다.”


박물관은 오후 1시 20분경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 개관했는데, 방문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성명을 통해 대변인이 전했다.


경찰은 당시 집회를 감시하고 있었는데, 소수의 단체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오클랜드 박물관의 실내로 들어가려고 시도했으며, 그 이후 모든 사람들은 오클랜드 도메인을 떠났고 경찰도 현장을 떠났다고 밝혔다.

자유를 위한 목소리(Voice For Freedom)의 공동 설립자이자 시위에 참석한 클레어 딕스는 마스크 착용 규정을 설명한 글에 대해 "면제를 받을 경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지 않는다"고 답하는 글을 페이스 북에 올렸다.


딕스는 그녀가 그녀의 10살 난 아들과 함께 그곳에 있었고 그것은 자유를 위한 목소리를 위한 행사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약 30명의 성인과 42명의 아이들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일행 중 한 사람이 보안요원에게 마스크 면제를 보여주었고, 그들은 그것을 확인하러 갔고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다.


당시 부모들이 유효한 마스크 면제를 받았는지는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


딕스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박물관 규정에 동의하지 않으며, 이는 시위가 아니라고 말했다. "만약 누군가가 우리에게 입장을 늦추라고 하거나, 마스크를 쓰라고 했다면 우리는 그랬을 것이다."


박물관 대변인은 임시 폐쇄로 인해 약 20명의 고등학생들이 시설에 들어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


박물관 측은 "그들의 박물관 활동과 관련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자유의 목소리라는 단체를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4월 5일(화요일)은 Covid-19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키위들에게 더 많은 자유가 주어지며, 백신 패스가 밤새 폐지되는 등 제한이 일부 사라지는 첫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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