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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백신접종 반대시위 영상…‘하카’로 마무리

2021년 10월 2일
1분 분량


10월 2일 오클랜드의 전쟁기념관인 War Memorial Museum에서 있었던 데스티니 교회의 목사 브라이언 타마키의 백신 반대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크고 힘차게 마오리 하카를 하면서 끝을 맺었다.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오클랜드의 백신 반대 집회에 참석하였으며, 동시에 웰링턴과 크라이스처치에서도 반대 집회 행사가 열렸다.


오클랜드에 모인 반대 시위대들에게 타마키 목사는 40분 정도 연설을 한 후 다음 집회는 10월 16일에 있을 것이라고 하며, 강력한 마오리 하카 ‘카 마테’ 를 두 번 하면서 집회를 마쳤다.



시위대들 사이에 거리 두기와 같은 조치로 버블끼리 있을 수 있도록 안내하면서, 무대의 사회자를 통해 하카를 이끌었으며, 이에 따라 군중 속에서 수백 여명이 이를 따라 하였다.

보건 전문가들은 Covid-19 델타 상황에서 하카와 같이 노래를 하는 것은 비말이 더 멀리 퍼지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전파될 위험이 더 많다고 전했다.


오클랜드 집회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온 갱단 멤버들과 젊은이들과 노인들 등 모든 연령대에서 참석하였지만, 시위에 참석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거리 두기를 지키지도 않았으며,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았다.


몇몇 사람들은 선택의 자유’와 ‘폐쇄로부터의 자유’ 등을 쓴 티셔츠를 입고 집회에 참석하기도 하였다.


타마키 목사는 집회에 대한 연설에서 변화를 원한다면 그럴 용기가 필요하다고 하며, 우리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주장하고 그 때까지 뜻을 같이하자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는 지금 우리의 처지는 죄인들과 같고, 우리 모두는 형무소에 갇혀 있으면서 두려움에 떨면서 사회적으로 구조 조정되고 있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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