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오클랜드 쓰레기통에서 신생아 시신 발견

  • 경찰, 타살 수사 착수


ree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심 인근 프리먼스 베이(Freemans Bay)에서 신생아의 시신이 주택가 쓰레기통에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사건은 살인 사건(Homicide)으로 간주돼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7월 1일 밤 10시경 시신 발견

경찰은 7월 1일(화) 밤 10시경 현장에서 신생아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ree

스콧 비어드(Scott Beard) 형사국장은 한 여성이 현재 구금 중이며, 이 사건과 관련해 추가 용의자를 찾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이 사건은 모두에게 비극적인 일이며, 수사와 함께 관련 여성의 정신적 건강과 복지 역시 고려될 것입니다.”


ree

주민 신고와 반복된 문제 행동

1News 보도에 따르면, 해당 주택에서는 이전에도 잦은 고성과 다툼이 발생해 이웃 주민들이 여러 차례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또한, 차량 타이어를 훼손하거나 주민을 폭행하는 등 위협적인 행동도 최근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모든 행동이 구금된 여성과 직접 관련이 있는지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


ree

부검 진행 중, 경찰 “추측 자제 당부”

경찰은 사인의 정확한 확인을 위한 부검(post-mortem)을 진행 중이며, “조사가 진행 중이니 추측이나 유언비어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수사팀은 현장 일대에 경찰 인력을 증원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공공 안전에 대한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제보 요청

제보 전화: 105

사건 파일 번호: 250630/9878, 코드명 "Operation Yarrow"

익명 제보: 0800 555 111 (크라임 스토퍼스 Crime Stoppers)


ree

댓글


더 이상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 소유자에게 문의하세요.
001-Recovered.gif
오른쪽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51031.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Untitled-2.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