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일부지역 지도자들, 하버브릿지 사이클 시위…경찰 대응 ‘편파적’ 주장
오클랜드 남부지역 지도자들은 지난 주말 오클랜드의 하버브릿지에서 일어난 사이클링 시위에 대한 경찰의 공식적인 반응과 대응 조치에 대해 편파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5월 30일(일요일) 수백 명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경찰의 저지선을 뚫고 고속도로 다리 위로 올라탔다.
그러나, 오클랜드 시의원인 에페소 콜린스 의원은 대규모 경찰이 출동해 단 한 명의 체포로 임무를 다 했는지 묻고 있었다. 관연 다른 단체가 이런 행동을 취했을 때 경찰의 관대함이 같을지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언론에 "남부에 거주하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을 다룰 때는 경찰로부터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대우를 받고 있는데, 부유층과 고급 스포츠를 하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다른 잣대로 접근하고 있다”고 경찰의 이중적인 잣대에 대해 비판했다.
콜린스 시의원은 "이후마타오(Ihumøtao)를 예로 들면서, 그곳에 나타난 경찰들은 진압을 위한 대열을 갖추고, 항구 다리에서도 여섯 명의 경찰이 함께 바리게이트로 저지하고 있었다"

콜린스는 또한 2017년 럭비리그 월드컵 당시 통가 사람들과 그 지지자들이 거리에서 축하를 할 때 경찰의 대응이 중압적이었는데 그 것과도 동일시했다.
마뉴레와 지역 로완데일 스쿨의 칼 바수 교장도 콜린스의 의원의 의견에 동의한다.
"이것이 경찰의 바리케이트를 뚫고 나아간 다른 집단이라고 상상해 보라. 다른 열정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똑 같은 대우를 받지 못한다"
1NEWS에서는 경찰 측에 편향된 조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 물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이 문제를 다루지는 않았지만, 계속 조사하고 있으며, 30일 체포된 47세의 한 남성은 현재 경고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차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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