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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자전거 전용다리…유권자들 “정신 없는 계획” 일침

2021년 8월 4일
1분 분량
별도로 건설하겠다는 자전거와 보행자 전용 오클랜드 하버브릿지 건설에 대해 오클랜드 시민들과 대다수 국민들의 여론이 부정적으로 돌아오자 정부 계획이 여의치 않게 돌아가는 상황이다.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 장관과 마이클 우드 교통 장관은 7억 8,500만 달러가 소요되는 이 프로젝트에 대하여 많은 국민들의 반발과 비난에 부딪치자 철회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다.

최근의 여론 조사에서도 그것이 얼마나 인기가 없는지 나타났지만, 정부 각료들 사이에서도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8월 3일 마이클 우드 교통장관은 자전거 보행자 전용의 하버브릿지는 정부가 진행하고 싶은 계획이라고 말을 바꾸면서 변명 아닌 변명을 하며, 현 단계에서 무리하게 추진할 계획은 아니라고 밝혔다.



로버트슨 재무장관도 정부에서 이 계획을 포기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보다 더 급하고 효율적인 도로망 구축과 다른 부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정부는 특히, 지난번 집중 홍수로 인해 다리가 폐쇄된 애쉬버튼에서 계획된 새 다리에 대한 지원요청에 대해 별다른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어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많은 국민들은 지나치리만큼 강한 독설을 정부에 퍼부었는데, 한마디로 “세금 낭비, 경솔하다, 미쳤다, 어처구니없다”라며 일고의 가치도 없는 행동이라고 한다.

최근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81.7%는 새로운 자전거 다리 건설을 반대한다고 답했으며, 겨우 11.9%만이 지지 하였고, 심지어 노동당 지지자들 중에도 75.5%가 이 계획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노동당 장관들 까지도.


시내에서 노스쇼어까지 자전거 교량을 건설하자고 주장하는 자전거 이용자들도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억8,500만 달러가 시급하고 교통 개선에 쓰여진다면 미래 후손을 위해서도 바람직할 것이다.

한편, 정부는 아마도 터널이 될 수 있는 두 번째 통로를 서두르는 것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 기존의 다리에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는 거대한 정치적 위험 요소로 새로운 자전거 다리 건설은 또 하나의 실패한 인프라 프로젝트로 기억될 것이다. 키위빌드와 경전철과 같은.

이번에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10% 가까이 빠진 민심은 언제든 총선에서 투표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을 노동당 정부는 잊으면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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