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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통가 어 언어 주간의 주제는 Fakakoloa‘o Aotearoa’aki‘a e lotu mo’oni 이다. 이 것은 Aotearoa를 영적으로 풍요롭게 하는 통가의 관점이다.
Covid-19는 뉴질랜드에서 lotu 즉 교회 예배를 제한했으나, Tagata Pasifika의 John Pulu가 보도 한 것처럼 lotu mo'oni는 교회 단체들을 통해 빛을 발하고 있는데, 이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도 계속해서 자신들의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두 번째 폐쇄기간 동안 뉴질랜드 Vahefonua Tongan 감리교 회의 한 분파 인 Siaola의 자원 봉사자들은 음식과 마스크를 전달하고 4000여 가구의 공과금을 대신 납부했는데, 이 조직은 14년 동안 운영되어 왔으며, 신앙을 통한 교육과 고용 및 건강 그리고 지원 등의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Covid-19 사태 속에서 도움과 조언을 구하는 가족들이 늘어나면서, Siaola는 정부로부터 많은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았고, 그들의 일에 있어서 다른 교회들도 도움을 주었다.
사회복지사 Iunisi ‘Efoti는 고통을 겪고 있는 가족들을 도울 수 있는 단체들이 있으니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Kathleen은 우리가 이 일을 하는 이유는 팀 전체가 마찬가지 이유겠지만, 우리가 봉사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라며, 교회를 돕고 가족과 지역사회를 돕는 데 활용하고 싶은 기술을 갖고 있다고 했다.
오클랜드 남부 Māngere에있는 Siasi Metotisi Lotofale’ia 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Covid-19 임시 검사 시설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