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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학교서, 10대 청소년 사망 후…'일주일 추가 휴교'

2022년 5월 29일
1분 분량
사우스 오클랜드에 있는 학교 캠퍼스에서 10대 청소년이 사망한 후 일주일간 추가로 휴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20일(금요일) 사우스 오클랜드 클로버 파크에 있는 키아 아로하 칼리지(Kia Aroha College)에서 한 남학생이 사망했다.


키아 아로하 칼리지(Kia Aroha College)는 2011년 현재 형태를 갖춘 마오리족과 퍼시픽 학생들이 학습하는 전통 중고등 과정의 학교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그의 죽음에 의심스러운 정황은 없다’고 말했었다.



이 사건 이후 학교에서는 모든 수업이 중단됐으며, 학교 공동체에서 열린 장례기간 동안에도 모든 수업이 중단된 바 있다.



키아 아로하 칼리지는 추모기간이 종료된 후 지난 26일(목요일) 재 개교하였으나, 이 학교의 헤일리 밀른 교장은 같은 날 오후 페이스 북 글을 통해 학교 공동체가 "복귀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오늘 저는 학생들과 어른들이 정말 힘들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점심시간에 교직원 회의를 갖고, 오늘 오후부터 다시 일주일 동안 휴교하기로 결정했다며, 교육부에도 이 같은 방침을 알렸다" 라고 썼다.



밀른 교장은 학교가 휴교에 들어간 동안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장은 6월 7일 재 개교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언론사의 논평 요구엔 묵묵부답이다.


경찰은 일찍이 성명을 통해 그 죽음을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언급하며, "우리는 이 사람의 가족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북쪽 테 타이 라로(Te Tai Raro) 리더인 교육부의 이사벨 에반스는 교육부가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요한 한 지원을 계속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죽음으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사생활을 존중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보건부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을 하고 있냐는 언론의 질문에 대변인은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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