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부동산 가격…지난 1월 소폭 하락
지난 1월 오클랜드의 주택용 부동산 판매가격과 판매량은 하락했으나, 거래량은 일반적인 거래 패턴과 일치했다고 주요 부동산 회사가 밝혔다.

한편 부동산 목록은 전월 대비 19.7% 증가했다.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에 기반을 둔 부동산 회사인 바풋앤톰슨은 2월 3일(목요일) 발표를 통해 지난 1월 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평균 매매 가격이 123만 달러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평균 가격인 127만8,000달러와 비교해 평균 판매가격은 3.8% 하락했다. 그리고 판매량은 지난해 12월 911건에서 올 1월엔 801건으로 전월 대비 12.1% 감소했다. 또한, 2021년 1월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것이다.
바풋앤드톰슨의 피터 톰슨 대표는 1월 가격이 12월에 비해 소폭 하락했지만, 이는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달 평균 판매가격인 123만581달러는 12월보다 3.8% 하락했지만, 지난해 1월보다는 15.2% 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Covid-19로 인해 제한적인 거래(예: 경보 수준 4단계 때는 오픈 홈이 없었다)로 인해, 최근 2년(2020년과 2021년) 동안의 판매량을 직접 비교할 수 없었다.

톰슨 대표는 2020년 봉쇄 이후, 2021년 1월 거래는 "비정상적으로 높았다"고 말하며, 2022년 1월 판매량은 2021년 이전 4년간의 1월 판매량보다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톰슨은 "1,135건의 이달 신규 목록이 강세를 보였고, 우리 회사는 매물 목록에 총 3,827건의 매물로 한 달을 마감해 15개월 동안 볼 수 없었던 선택의 폭을 구매자들에게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1월 코어로직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월 평균 부동산 가치는 전년대비 27.5% 증가한 102만8,000달러로 전월대비 2.1% 증가했다.
대출조건이 악화되고 금리상승과 주택담보대출비율제한이 이어지는 가운데 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1년간 집값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어로직 부동산 경제학자 켈빈 데이비슨은 2022년 국가 자산가치가 '최대 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ANZ Property Focus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은행은 "2022년 12월까지 올해 집값 수준이 7%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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