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빛청소년오케스트라, 오클랜드서 성황리 공연
- WeeklyKorea
- 2025년 11월 2일
- 1분 분량
한-뉴 청소년 문화교류의 새로운 장 열다

전주온빛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황상규·전주온빛중학교장)가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 일원에서 열린 음악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음악을 통한 공공외교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재오클랜드한인회·타카푸나 인터미디어트 스쿨·쿠뮤필름스튜디오·뉴질랜드한인합창단 및 전주 혁신도시 송영진 의원을 포함한 애향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졌다.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양국 청소년 오케스트라 간의 교류와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무대였다.
공연에서는 클래식과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 그리고 글로벌 K-POP 열풍의 중심곡인 데몬헌터스 골든 등 다양한 장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주시 청음국악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국악과 서양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절묘하게 융합했고, 뉴질랜드한인합창단(지휘 이건환)의 참여로 풍성한 화음이 더해졌다.
또한, 공연장에서는 전주시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이 마련한 전주 음식 홍보 부스가 운영돼, 셰프들이 직접 공수한 ‘전주 10미(十味)’ 식재료로 만든 비빔밥을 선보이며 한식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전주온빛오케스트라와 오클랜드 교민 청소년들로 구성된 죠이플오케스트라(단장 정의령)의 협연이었다. 이는 재외동포 청소년과의 첫 문화예술 교류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로 어우러진 감동의 순간을 연출했다.
황상규 단장은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양국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내년에는 뉴질랜드 청소년들이 전주를 방문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지에서 다시 한 번 뜻깊은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악·음식·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민간 공공외교 모델로서, 한-뉴 양국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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