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와이타케레 병원 방문했던 감염자…접촉 환자들 퇴원

와이타케레 병원의 응급실을 방문했던 Covid-19 사례의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은 일부 환자들이 퇴원한 것으로 밝혀져 현재 보건 당국자들에 의해 추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일은 와이타케레 병원의 환자가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불거진 것이다.



와이테마타 지역보건위원회(DHB) 대변인은 24일 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사람이 Covid-19 증세를 보여 별도의 격리 공간에 입원했으며, 양성 판정을 받았고 그 사람은 현재 오클랜드 검역소로 이송되어 격리 중에 있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이 사례와의 접촉으로 영향을 받은 환자는 10명도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런데 문제는 이 환자들 중 일부가 현재 퇴원했고, 오클랜드 공중보건 요원에 의해 추적되고 있다는 것이다.

보건부는 소수의 병원 직원들이 환자와 접촉했고, 모두 완전한 PPE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백신도 완전히 접종했다고 하며, 병원 일부 지역에 있는 소수의 사람들도 모니터링과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병원의 다른 환자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노출 위험도는 낮은 것으로 간주된다고 했다.



조회수 223회댓글 0개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240402.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Sunny Cha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