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웰링턴 강풍 주의보…쿡해협 페리 2개 취소


메트서비스(MetService)는 웰링턴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하였으며, 쿡 해협을 횡단하는 페리 2개가날씨로 인해 취소됐다.

웰링턴에서 1시 30분에 출항하는 블루브리지 여객선과 픽톤에서 2시에 출항하는 블루브리지 여객선은 취소되었다.


블루브리지 호는 승객들이 환불이나 다음 번 출항할 수 있는 여객선으로 갈아타기 위해서는 연락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6월 21일 오후 쿡 해협에서는 최고 시속 160km의 강풍이 기록되었다.

한 인터아일랜더 여객선 매니저는 오늘 오후 한 척의 출항이 기상 악화로 한 시간 지연됐지만, 다른 출항은 계획대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메트서비스는 웰링턴의 남-남동쪽 노출된 지역에서는 강풍이 시속 120km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하며, 바람은 오늘 저녁부터 시작하여 밤사이 이 지역 상공에서 서서히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니와(Niwa)는 오늘 이른 아침에 웰링턴 항구와 팰리저 베이 사이에 있는 바링 헤드에서 시속 140km의 강풍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조회수 253회댓글 0개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0419.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Sunny Cha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