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오클랜드 버스에서 발생한 또 다른 ‘여성에 대한 폭행강도’
경찰은 지난 8월 8일 일요일 이스트 오클랜드 버스에서 69세 여성을 습격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이는 지난 8월 14일 78세 여성이 노스쇼어 버스에서 공격을 받은 후 대중에게 알려진 두 번째 여성에 대한 공격 사건이다.
그녀의 딸 그레이스 지(Grace Zhi)에 따르면, 지민 장(Zhimin Zhang)이라는 중국계 여성은 여전히 이 사건으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지씨는 "처음 며칠 동안은 어머니의 상태는 상당히 불안해 보였지만, 신체적 부상은 호전됐다"며 "그녀의 어머니가 가해자 중 한 명으로부터 주먹에 맞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8일 오후 3시 30분쯤 팬뮤어 퀸스 로드의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는 상황에서 3명의 가해자가 접근해 휴대전화를 빼앗으려 했고, 버스에 탑승하던 그녀는 휴대전화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버스에서 끌려 나온 것으로 전했다.

실랑이가 계속되었고, 가해자들은 결국 시민들이 몰려들자 자리를 떠났다. 이 범죄자 집단은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었다고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하였다.
경찰은 일련의 조사를 진행 중이며,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사건번호 210812/6334를 인용하여 105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그녀의 딸은 “어머니가 성가대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종종 이스트 오클랜드 자택에서 그린레인으로 가는 711번 버스를 탄다”고 말했다.

한편, 딸이 전하는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가해자 일행이 파쿠랑가 로드 근처에서 어머니가 타고 있던 버스에 올랐고, 가해자들이 팬뮤어 퀸스 로드에서 내리면서 어머니의 휴대전화를 낚아챘다.
어머니는 본능적으로 그 중 한 명을 붙잡고 핸드폰을 되찾으려 했고, 가해자들은 그녀를 난폭하게 밀치고 정차된 버스에서 그녀를 질질 끌고 콘크리트 바닥으로 내려갔다.
어느 순간, 강도 중 한 명인 여자가 칼을 빼 어머니가 메고 있던 크로스바디 가방의 끈을 잘라냈다. 다행히 그녀는 그 칼에 찔리지는 않았다고 한다.
피해자의 딸은 경찰이 경보수준 레벨 4 폐쇄로 인해 버스 회사로부터 CCTV 영상을 회수하지 못했지만, 곧 영상을 입수할 수 있기를 바라고 범죄자들이 처벌 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가지 아쉬운 대목은 지난 8월 14일 78세 여성이 노스쇼어 버스에서 공격을 받은 사건은 이미 경찰에서 CCTV를 확보해 공개 수배까지 내리는 빠르고 치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 사건은 8월 8일에 발생하여 경보수준 레벨 4 폐쇄 10일전에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락다운으로 인해 CCTV 확보가 어렵다는 핑계를 대는 등 노스쇼어 경찰과 아주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jpg)














.jp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