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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보고서, 저금리에 웃고…저금리에 울고 “희비 엇갈려”

2021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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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인 Reserve Bank의 새로운 분석에서는 뉴질랜드 가구당 연령이 고령화되어 가고 있으며, 이자율이 높은 은행 이외의 여러 가지 금융상품 소개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정기 저축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역사상 최저 금리의 시대에서 뉴질랜드의 모든 세대들은 0.1%의 소득을 추가로 얻은 것으로 중앙은행 선임경제 연구원은 밝혔다.


평균적으로, 주택 대출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소득에서 1% 정도 늘어났지만, 대출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소득이 0.4% 정도 줄어든 결과로 이어졌다.


정기 예금의 금리가 낮아지면서 이자 소득이 낮은 대출 금리로 득을 본 것보다 적어, 전반적인 소득 면에서는 줄어들었는데, 그러한 가구들의 절반 정도가 65세 이상의 연령대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 자료에서는 이자율의 인하로 연령대별로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은행 수석경제연구원 놀란은 은퇴한 사람들은 현재 소득은 낮지만 상당한 저축이 있는 반면, 젊은 세대들은 집을 장만하기 위하여 나름대로 상당한 저축을 하고 있다는 가설을 내세웠으며, 이는 이번 분석 자료로 입증되었다.



이자율 변동에 따른 승자와 패자는 연령대 별로 차이가 나면서, 소득이 가장 많은 25~54세의 연령대는 0.3%의 소득 증가로 나타난 반면, 고령 근로자 (55~64세) 연령대에서는 0.1% 그리고 은퇴한 65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0.5%가 줄어들었다.


초 저금리의 분포와 영향을 고려하기 위해 미시적 자료들을 이용하여 금리 변화가 가계에 미치는 소득과 부의 변화에 대하여 평가하였다고 적시했다.


이 분석 자료는 소매 이자율의 변동에 따라 이자 소득과 가계 지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자료는 대출금리와 정기예금금리 두 가지 이자만을 고려하여 만들어졌으며, 실직 등의 다른 조건들은 통화 정책의 계산을 위하여 변동이 없는 것으로 가정했다.


이자율의 인하는 대출 상환을 위한 이자 비용을 줄이므로, 대출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현금을 손에 쥐어주면서 다른 부분에 대한 소비를 늘리게 되었다.


그렇지만, 정기예금으로 이자 소득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자 소득이 줄어들면서 그만큼의 지출이 줄어들었다고 놀란 연구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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