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미크론 발병’시...'공급망 대혼란' 우려
뉴질랜드 기업들과 노조들은 오미크론이 호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면서 초조히 지켜보고 있다. 오미크론 지역사회 누출이 점점 불가피해 보이는 지금, 미리미리 주요 식품들을 구입해 놓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최근 며칠 동안 NSW 주의 슈퍼마켓 선반은 텅텅 비었는데, 이는 트럭 운전사들이 감염되었거나 격리되어 배달이 중단되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그것에 대해 매우 긴장하고 있다"고 카운트다운의 기업 업무 총괄 매니저인 키리 한니핀은 말했다.
그녀는 호주 직원들이 최근 최대 25%의 결근률을 보이고 있다며, 그들에게는 매우 힘든 일이었다고 전했다.
한니핀은 1NEWS와의 인터뷰에서 카운트다운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지역사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슈퍼마켓이 한 곳밖에 없는 지역 센터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영향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교대조를 투입하거나 교대조간의 버블을 분리하여 한 번에 최소 하나의 교대조를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많은 시나리오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그녀가 설명했다.
한니핀은 또한 회사의 주요 유통 센터가 핵심 초점이며, 이들은 엄격한 4단계 프로토콜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일부 유통센터들은 뉴질랜드 식품의 40%를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정말로 그것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노동조합협의회는 경제 전반에 걸쳐 노동자들이 오미크론의 임박한 위협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탈리 윌리엄스 노조연합 사무총장 대행은 인터뷰에서 "진짜 두려운 것은 오미크론이 얼마나 빨리 지역사회를 통해 확산될 것인지, 사람들의 지출에 대비한 수입을 관리할 수 있는지, 직장을 유지할 수 있는지"라고 말했다.
공중보건 책임자인 캐롤라인 맥엘네이 박사는 오미크론이 이곳에 도착하면 전국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오미크론을 통해 우리가 해외에서 봐왔던 것과 비슷한 사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엄청난 사례가 순식간에 나타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오미크론은 중증도가 약해 뉴질랜드의 많은 사람들을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바이러스 감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집에 격리되어 있어야 한다면 의료직원 역시 상당수 격리될 것이므로 병원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하지만, 맥엘네이 공중보건국장은 이에 대한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하며, "인력을 이리저리 재 배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의료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나, 불가피하게 일부 서비스를 중단해야 하는 단계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다각적인 방법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맥엘네이 박사는 이것이 필수적인 서비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 정부는 오미크론 실행 계획을 다음 주나 2주 안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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