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판매는 저조, ‘수요 강세로 가격은 상승’
최근의 폐쇄는 주택 시장의 움직임을 약화시키는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부동산 시장의 가격 변화를 측정하는 뉴질랜드부동산협회(REINZ)의 주택가격지수는 8월 말 현재 3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중간 주택 가격은 지난 12개월 동안 계절적 요인을 통해 25.5% 상승한 85만 달러를 기록했다. 오클랜드를 제외한 전국 중간 가격은 70만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22.8%가 올랐다.
"최근의 폐쇄 조치는 우리가 2020년 초에 보았던 주택 시장에 대한 수요나 신뢰를 약화시키지 않았다"고 젠 베어드 부동산협회장이 말했다.

8월에 팔린 부동산 양은 작년 동기에 비해 26.5% 감소했는데 이는 폐쇄규제의 재도입 효과에 영향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판매 가능한 부동산의 수는 지난 12개월 동안 3분의 1 가까이 감소한 1만2,259건으로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베어드 회장은 "우리는 업계 전반으로부터 이번 폐쇄 초기에 판매되어 달성한 가격이 계속해서 공급 대비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며, 가격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베어드 회장은 폐쇄 시기와 더불어 계절적인 요인이 겹쳐 곧 더 많은 부동산 매물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부동산을 팔기 위한 평균 소요기간은 3일이 줄어 30일로 짧아졌다. 8월에는 전체 부동산 중 26%가 경매를 통해 팔려나갔는데 이는 사상 최고치다.
베어드 회장은 "경매를 실시하는 것은 빠르게 움직이는 부동산 시장에서 부동산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 8월에는 반 달 동안 경보수준 4단계 상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매는 여전히 전체 판매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가격은 오클랜드, 와이카토, 마나와투-왕가누이 및 캔터베리를 포함한 16개 지역 중 4개 지역에서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클랜드의 중간 주택가격은 120만 달러로 2020년 8월의 94만9,500 달러와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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