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중국 ‘시노팜 백신’ 접종 후…MIQ에 지원 한 남자

2021년 9월 3일
2분 분량
한 MIQ 직원은 중국에서 백신을 접종한 뒤 뉴질랜드에서 COVID-19 백신 접종자로 인정되기를 바라며, 그에 대한 명확성을 요구하고 있다.


그는 중국에서 제조된 ‘시노팜’ 백신을2차 접종을 완료한 후 자신이 완전한 백신접종을 받았는지에 대해 고용주와 의료진에게 자문을 구했고, 그들 사이에서는 혼란이 있었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국경지역 근로자들에게 뉴질랜드에서 승인되지 않은 다른 백신이 허용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나, 현재 국내에서 승인돼 접종되고 있는 유일한 백신은 화이자 뿐이다.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남성인 토마스 왕은 지난 1월에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중국으로 갔다. 그가 중국에 머무는 동안 시노팜 COVID-19 백신을 2회 접종해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


그는 지난 4월 뉴질랜드로 돌아왔고 이달 초 관리격리 및 검역호텔에 일자리를 신청했지만, 자신이 중국에서 접종한 백신을 고용주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고용주는 저를 위해 백신접종 예약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다시 백신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에 토마스는 예약된 백신접종센터에 갔지만, 해당 의료진은 어떻게 해야 할지 확신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만 했어요." 토마스는 한 시간 동안 기다렸다가 센터 직원이 백신을 다시 접종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MIQ에서 일자리를 얻었지만, 화이자를 접종 받은 사람들에게만 제공되는 백신접종 카드가 없어 불편했다고 말했다.


대신 그는 그의 GP로부터 ‘시노팜’ 백신접종을 마쳤고, 별도의 백신 접종이 필요하지 않는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토마스는 만일 건강상 위험이 없는 한 다시 백신접종을 해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백신접종 자문센터의 의학고문인 피터 맥킨타이어 교수는 국제적인 증거에 따르면, 시노팜이 중증 질병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있어 합리적인 성과를 내고 있지만, 화이자 만큼 항체를 생산하는 데는 좋지 않다고 말하며, 토마스가 국경 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미 접종한 백신 외에 다른 백신을 세 번째 접종하는 것은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오히려 항체 수치를 높이기 위해 화이자 백신을 추가로 접종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다는 강력한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매킨타이어는 이제 뉴질랜드 정부는 해외에서 다른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들에 대한 입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화이자 이외의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많이 입국할 수 있는데, 뉴질랜드에서 접종한 백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할 수는 없기 때문에 다른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의 상황과 미리 안전하게 허용할 수 있는 백신 종류에 대한 격차를 줄여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 노조연합인 Unit Union은 MIQ 국경시설 근로자들을 대표하는데, 앞으로 해외에서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뉴질랜드로 더 많이 돌아와 일자리를 찾는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입국 요건은 아니며, 뉴질랜드 입국자를 위한 세계적으로 공인된 백신의 종류와 광범위한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토중인 내용은 정부를 위해 조언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며, 어떤 결정도 적절한 시기에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807 MLE Digital Ad (203×102px).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뉴스코리아-배너.jpg
오른쪽배너-더블-001.jpg
GLI오른쪽.jpg
WeeklyKorea_420x106V2.gif
sph.gif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