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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OCR 인상…경제전문가 “성급했다” 꼬집어

2021년 10월 7일
1분 분량
경제전문가들이 예측한 대로,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공식 현금 금리를 0.25% 인상하여 0.5%를 기록했다.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기준 금리를 인상한 것은 7년 만에 이번이 처음인데. Covid-19 대유행으로 촉발된 경기 침체에 대응하여 OCR을 0.25%의 사상 최저 수준으로 몇 개월 동안 유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OCR 인상은 은행에 저축한 예금주들에게는 이자가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예금주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기존 담보 대출이 있는 사람들과 어렵게 첫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은 아니다.



10월 6일 수요일 오후 ANZ과 키위뱅크는 변동 대출 금리를 일제히 인상해 정부의 이러한 변화에 즉각 적으로 대응했다. 하지만, ASB는 가장 흔한 중소기업 대출의 현재 금리를 2021년 말까지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변동형 주택대출 금리도 변동이 없었다.


경제 및 정치 평론가 버나드 히키는 중앙은행이 공식 현금 금리를 0.25% 인상하여 0.5%로 올리기까지 최소한 6주 정도를 더 기다렸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히키 평론가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 폐쇄가 어떻게 변할지 정말로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기준금리 정책이 또 다른 글로벌 금융위기의 위험 속에서 제기되었다고 말하면서, 미국 국채 시장이 채무 불이행 상태이고 중국 경제는 최대 부동산 개발 회사의 붕괴로 인해 둔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히키는 뉴질랜드 주택 시장이 지속 불가능한 수준이고, 금리 인상으로 주택 시장을 더욱 지속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는 생각은 잠재적으로 사실이지만, 중앙은행이 할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금리인상을 발표하면서 통화 부양책이 축소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주택 가격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그는 중앙은행의 업무는 주택가격을 잡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 물가 지수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중앙은행에게 더러운 일을 시키면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데, 정부가 해야 할 일은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 주택공급을 늘려 주택가격을 안정시키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히키는 이미 호주, 미국, 영국, 유럽에서는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적어도 1년 이상 남았다고 밝힘에 따라 뉴질랜드는 현재 다른 나라들보다 상당히 앞서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기준금리를 인상한 나라는 노르웨이, 폴란드, 한국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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