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택 구매자들…OCR 인상 ‘골칫거리’
11월 24일, 조용히 발표한 중앙은행의 공식현금금리(OCR) 인상은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아주 큰 실망을 주었으며, 상당히 자극적인 조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중 은행들은 0.15~0.2%의 변동금리를 더함으로써 차입비용 인상을 아주 발 빠르게 소비자들에게 전가하기 위해 움직였다.
첫 주택 구매자 클럽(First Home Buyers Club)의 이사인 레슬리 해리스는 처음으로 부동산 사다리에 오르려는 사람들에게 약간의 문을 열어 두었던 한 가지는 기록적인 저금리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것도 사라졌다.
그는 "뉴질랜드에 있는 부동산의 가치를 근거로 대출을 받으려 하는 것은 고사하고,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 보증금을 마련하는 것도 어렵다"고 말하며, 주택을 처음 처음 구매하는 분들께는 특히 더 어려울 것이며, 이것은 또 무주택자들에게 다른 타격일 뿐"이라고 했다.
해리스는 대부분의 첫 주택 구매자들은 집을 살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주택담보 대출이 많아 은행들이 청구하는 금리의 모든 퍼센티지 포인트 상승은 그들이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오르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폭등하는 물가 상승을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24일부터 내년 사이에 있을 더 많은 인상들 중 첫 인상이라고 밝혔다. 추가될 금리 인상이 계속 예고되어 다가올 것이란 얘기다.
그렇다면 더 이상 올라가는 모기지 이자율에 대한 이자를 상환할 여유가 없을까 걱정하며, 부동산 사다리에 올라탄 첫 주택구매자들은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한 모기지 브로커는 상승하는 차입금에 대비한 일종의 보험처럼 서둘러 장기 고정금리 모기지 대출로 고정시킬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주택 소유자에게 조언하는 것은 단기 고정금리로 고정하는 것이라며, 여전히 1년 고정금리가 꽤 비싼 장기 고정금리 조건에 비해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했다.
이어 그는 은행들이 이미 OCR의 인상 가격을 반영했으며 현재 제공하고 있는 장기 고정 금리는 적어도 향후 12개월 동안은 크게 인상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리 인상이 주택 시장 냉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는 주택 소유자들에게 최소 20%의 보증금을 요구하는 LVR과 같은 다른 조치들이 곧 축소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LVR 규제는 주택 가격이 통제 불능이라고 느낄 때 도입된 일시적인 조치다. 따라서 적절한 조치이지만, 내년에는 그들이 잠재적으로 그 상황을 조금이나마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 준비은행 경제학자이자 현재 금융평론가인 마이클 리델은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사람들이 금리상승 결과로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될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리델은 이민자가 줄어들고 주택건설이 잘 이루어지고 사장에서 떠나는 투자자들로 인해 앞으로 18개월 동안 5~10% 정도의 주택가격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에 아직 부동산 사다리에 오르지 못한 첫 주택 구매자들에겐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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