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티 코스트 주택서 마약, 총기, 탄약 발견

지난주 카피티 코스트의 한 부지를 수색하던 중 경찰이 압수한 물품 중에는 "상당한 양"의 대마초 식물과 수지, 총기 2정(그 중 하나는 금지된 군용 반자동 소총)와 탄약 등이 있었다.

경찰은 11월 15일 와이카나에 비치에 있는 몽그렐 몹의 주소로 가서 압수한 물건과 관련 없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웰링턴 갱단 단속반의 샘 루이스 경찰관은 경찰이 해당 주소에서 대마초를 발견했고, 이에 따라 수색 영장이 집행돼 "상당한 양"의 대마초 식물과 수지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소지 내부에서 금지된 총기인 군용 반자동(MSSR) .22 소총과 12게이지 펌프 액션 산탄총을 찾아 압수했습니다."

16발을 장전할 수 있는 금지된 .22 탄창 2개가 발견되었으며, .22 탄약 400발 이상, 슬러그 및 벅샷 산탄총 탄약 25발, 소총 소음기 2개가 발견되었다.

루이스는 경찰이 범법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특히 불법적으로 총기를 소지한 사람들처럼 우리 지역 사회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처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는 갱단원, 동료 및 사법 제도를 회피하려는 사람들에게 계속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현재 총기 소지 허가를 받지 않은 35세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그는 여러 건의 범죄 혐의로 기소되어 구금되었으며, 재판은 11월 20일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