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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대의 약국 체인이 의료용 대마초 합작 투자 회사에 합류하여 앞으로 몇 달 안에 네트워크를 통해 첫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웰넥스라이프(Wellnex Life)는 3월 14일 화요일 케미스트 웨어하우스가 이미 원라이프 보타니칼스(OneLife Botanicals)를 포함하고 있는 이 벤처에 10%의 지분을 소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합작 투자 회사는 회계연도 말인 6월 30일까지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와 공동 소유 브랜드로 5개의 의료용 대마초 제품 중 첫 번째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조지 카라포티아스 웰넥스라이프 최고경영자(CEO)는 "환자와 처방자들이 대마초 기반 의약품의 합법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소비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급변하는 산업에 진입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합작회사는 환자를 공인 처방인 및 관련 대마초 제품과 연결하기 위한 원격 의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로 온트랙카와 합의했다.
2016년 호주 규제 당국은 의료용 대마초가 환자에게 합법적으로 처방될 수 있는 여러 경로를 만들었다.
작년에, 307,026명의 새로운 환자를 포함하여, 970,041명의 호주 환자들이 대마초 처방 권한을 특별히 부여받은 의사인 "공인된 처방의사"로부터 의료용 대마초를 처방받았다.
의료용 대마초에 대한 또 다른 117,000건의 처방전은 지난해 의사가 대마초를 처방할 특별한 처방전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사례별로 승인을 요청하는 것을 의미하는 특별 접근 계획 범주 B에 따라 GP에 의해 처방되었다.
의료용 대마초는 만성 통증이나 불안, 수면 장애, 암 통증, 불면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 관절염 및 편두통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