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만델 비상사태 선포’

코로만델은 지역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모든 이동을 피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선제적인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이 지역은 이번 주 거친 날씨로 산사태가 발생해 주요 도로인 25A 고속도로를 포함한 여러 도로가 통행을 할 수 없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렌 솔트 코로만델 시장은 성명을 통해 궂은 날씨로 인한 산사태와 꺼짐으로 인해 지역사회와 개인에게 취약한 상태가 되어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카운실은 이 지역의 많은 도로들이 유실되고 심각한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역 주민들의 이동을 자제시키고 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코로만델 서해안으로 루아마훙가에서 북쪽으로 떨어진 템스 해안이라고 말했다.

시장은 "비상사태를 선포함으로써, 기관과 긴급 지원 서비스 그리고 시청 직원들이 재산을 보호하고, 사람들을 안전하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방식으로 이 상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상사태란 비상상황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추가 권한이 비상사태 관리본부에 부여되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필요로 할 때 국가 자원에 더 많은 접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한 주 동안, 코로만델은 SH25A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목숨을 잃는 등 극심한 날씨로 큰 타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