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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로직 보고서, 주택 거래량 10년만에 가장 적어

2022년 4월 27일
1분 분량
뜨거웠던 주택 부동산 시장이 더 식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월 27일(수요일) 아침 공개된 코어로직(CoreLogic)의 분기별 주택 시장과 경제 동향에서 지난 10년 동안 가장 적은 수의 부동산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어로직의 수석 부동산 경제학자인 켈빈 데이비슨은 높은 모기지 이자율과 까다로운 대출 조건 등으로 주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가치의 인상 속도도 점점 느려지고 있으며, 금년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코어로직은 전망했다.


데이비슨은 부동산 시장 움직임은 계속해서 위축되면서 거래량도 금년에 10% 정도 그리고 내년에도 5%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지금의 상황은 서서히 위축되는 양상으로 갑작스런 폭락에 비하여 비교적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가치 측면에서는 성장세가 수그러들면서 전국적으로 1월부터 3월까지 0.7% 올랐으며, 이는 2020년 10월 1.9%의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분기 기준으로 작은 부분의 인상이라고 설명했다.



해밀턴과 웰링턴, 크라이스처치, 더니든 등의 도시에서 가격이 떨어지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금년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데이비슨은 내다보고 있지만, 여전히 실업률이 낮은 상태로 유지되면서 급락보다는 안착하는 모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이와 같은 움직임에 투자자들에 대한 대출 역시 줄어든 것이 기인한다고 보지만, 최근 들어 주거용 소유자들의 움직임도 줄어들었다고 했다.



데이비슨은 주택 가격을 오르게 했던 것은 Covid-19 대유행 기간과 낮은 금리, 공급 부족 등이 주요인 이었지만, 매수인이 적어 거래가 줄어들면서 거래를 위한 매물이 늘어나면서 주택 가격의 상승 요인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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