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항만 근로자들, 음성 결과에도 “꺼지지 않는 방역 실패론”
아직 종료되지는 않았지만, 항만 근로자 104명이 모두 Covid-19 음성으로 돌아왔다.

결론이 나지 않은 검사 결과를 받은 후, Covid-19에 대한 재검사를 받아야 했던 타우랑가 항만 근로자들은 현재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부는 지난 주 100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Covid-19에 감염된 컨테이너선과 접촉한 후, 8월 10일 밤 이 소식을 확인했다.
이번 주 초 타우랑가 항구에 정박해 있던 리오데라플라타 호에 승선한 선원 11명이 호주에 머무는 동안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72명의 항만 근로자들은 지난주 4일(수요일)부터 7일(토요일)까지 항구에서 정박할 때 선박에서 화물을 하역하던 중 감염된 선원들과 접촉했다.
이 배를 항구에 입항시킨 도선사 1명과 출항시킨 도선사 1명 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4일 동안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할 예정이다.
현지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선박이 타우랑가 항구에 있는 동안 72명의 항만 근로자들이 선박에 탑승했으며, 나머지 근로자들은 모두 부두에 있었다.

모두 110명의 항만 근로자들이 잠재적 노출 사건 이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부에 따르면 모든 근로자들은 근무 중에 감염 예방 및 PPE 장비 프로토콜을 준수했다고 한다.
한편, 뉴질랜드 해양청은 선박에 대한 경보를 받았으나 이후 입항을 허가했고, 현지 보건당국은 선박 정박 허가를 내렸지만 세관은 운항을 중단했다.
이 경보가 발령된 것은 해당 선박에 탑승했던 호주인 도선사가 나중에 Covid-19 양성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제넷 영 퀸즐랜드 최고 보건 책임자는 도선사가 7월 31일 증상을 보였으며, 그가 해당선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Covid-19 대응장관 크리스 힙킨스는 전염병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아직 조사 중이라고 말하며, 관계당국의 정보 공유과정 중 실수가 있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웠으며 이에 대한 정보가 즉각 공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힙킨스는 뉴질랜드 항구에 입항하는 선박들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지는 않지만, 모든 선박이 마치 Covid-19에 감염된 것을 전제로 감염 예방 프로토콜이 준수되고 있다고 말했다.


.jpg)














.jp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