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즈만 버블 중단’사태…귀국 원하는 키위들 “데드라인 연장”

정부는 타즈만 버블 8주 중단으로 호주로부터 귀국을 원하는 키위들에게 사전에 고지됐던 일주일 간의 그린 항공편의 공간이 문제가 될 경우 시한을 일주일 연장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총리는 밝혔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26일 아침 방송에 출연해 그린 항공편의 부족한 좌석으로 수요가 많을 시, 7월 30일 자정이었던 마감을 일주일 연장할 수 있도록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이 같은 조치는 항공편 대비 수요가 많을 시 귀국을 원해도 돌아올 수 없는 경우나 그린항공편의부족으로 MIQ에 의무적으로 격리돼야 하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키위들의 귀성을 돕고 사전에 안내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그녀의 말은 지난 23일(금요일) 정부가 타즈만 횡단 버블이 8주 동안 일시 중단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나왔다. 이 버블은 9월에 재 검토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던 총리는 몇 명의 키위들이 집으로 돌아와야 하는지 알 수 없지만, 4월 19일 버블이 열린 이후 2만1000명이 호주로 떠났고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귀성객의 수요를 충족시킬지 여부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기본적으로 항공편에 남아있는 용량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해 정확한 예측도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총리는 호주 당국이 국경시설에서 유출된 Covid-19 델타 변이바이러스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지 우려되기 때문에 버블 중단은 어려운 결정이 아니었다며, 뉴질랜드는 호주가 겪고 있는 사태를 사전에 완전히 차단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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