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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타즈만 여행 버블…일부 재개 "관광업계 안도의 한 숨"

2021년 7월 5일
1분 분량
오늘부터 호주 3개 주(州)와 ACT에서 도착하는 호주 여행객들은 여행 버블이 재개되면서 뉴질랜드로 무 검역 여행을 할 수 있다.


7월 5일(오늘) 아침 현재, 빅토리아, 남 호주, 타즈매니아, 수도지역인 ACT 준주에 있는 사람들은 출발 전 72시간 이내 Covid-19 검사의 음성 결과를 제출하면 검역 없이 자유롭게 뉴질랜드를 여행할 수 있다.

이 지역들은 최근 모든 곳에서 Covid-19의 사례가 제한적이거나 아예 지역 내 감염자가 없었다.


오타고 대학의 역학자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이 지역들이 전염병에 대해 충분히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만일 주 내에서 감염사례가 발생한다면 정부는 신속히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커 교수는 비행기 탑승을 위해 음성 Covid-19 검사결과를 필요로 하는 부분 재개를 지지하며, 정부는 발병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움직이고 여행을 중단시킬 용의가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베이커는 "또 다른 안전 대책으로 여행 전 음성 Covid-19 검사결과를 제출하여 뉴질랜드에 또 다른 보호 층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웰링턴에서 발생한 시드니 사건은 매우 위기일발의 사건이었고, 버블이 일으킬 수 있는 위험성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사건은 발생 확률은 낮으나, 한 번 발생하면 위험도가 상당히 높다. 그래서 항상 관리하기 매우 어려워…호주 주에서 전염병의 증거가 단 한 건이라도 있다면, 해당 관할지역에서 신속하게 여행을 중단시켜야 한다."


무 검역여행 중단은 호주 방학 첫 주를 맞아 회복세를 보이던 뉴질랜드 관광업계에 큰 타격이 됐다.


뉴질랜드 스키의 최고 경영자는 오늘 호주 4개 지역에 대한 무 검역 여행버블 재개되어 벌써부터 여행 패턴이 살아나기 시작했다며, 뉴질랜드 관광 산업의 절망적인 메마른 상황에서 단비를 내리는 격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은 미결 상태인 퀸즐랜드 주와 뉴사우스웨일스 주는 비즈니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두 주(州)이다.


여행 업을 제외한 다른 기업들도 버블이 부분적으로 재개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의 한 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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