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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서 도착한 1천명…'서호주 봉쇄로 검사 받아야' 연락 중

보건부는 23일 밤 시작된 서호주 도시 봉쇄에 대한 대응으로 이번 주 초에 시작된 호주와의 무 검역 여행으로 퍼스에서 약 1,000명의 승객이 도착했음을 확인했다.


서 호주의 퍼스(Perth)는 물론 필(Peel) 지역에서도 23일 밤 호텔 검역시설에서 지역사회에 전파되어 3일간 긴급 봉쇄됐다.


그 결과, 정부는 23일 밤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는 동안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9WA)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일시 중단시켰다.


보건부는 24일 오후 발표한 'Covid-19 업데이트'에서 "뉴질랜드 보건당국은 퍼스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호주 보건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양국은 이런 종류의 시나리오를 사전에 계획하고 있었으며, 합의된 Trans-Tasman 버블 프로토콜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밤 뉴질랜드 보건당국은 위험 평가를 완료했으며 현재 뉴질랜드에 대한 위험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현재 위험 평가 또는 조언에 대한 변경이 있는 경우 업데이트가 제공될 것이다.


4월 19일, 21일, 23일 퍼스에서 직항편으로 뉴질랜드에 도착한 승객 1000여 명이 뉴질랜드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고 조언에 따르고 있다.

보건부는 뉴질랜드에 체류하고 4월 17일부터 퍼스나 필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정보를 추가했다. 이 정보는 보건부 웹사이트의 관심장소 페이지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보건부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표시된 시간에 관심 장소에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집이나 현재 있는 숙소에 머무르고 노출 후 5일 후에 검사를 받고 0800 358 5453으로 Healthline에 연락하는 것이 좋다.


퍼스와 필에 있었던 다른 모든 사람들은 14일 동안 Covid-19 증상을 관찰해야 하며, 증상이 나타나면 집에 머물면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건부는 앞으로 며칠 내에 뉴질랜드와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를 오갈 것을 예약한 사람들은 항공사에 연락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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