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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가운데 '가격 올리고 있는 슈퍼마켓'

2021년 8월 27일
2분 분량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 사고 난 다음 특별한 설명 없이 가격이 올랐을 수도 있으므로 소비자들은 각별히 영수증을 점검해 보도록 안내되고 있다.


레벨 4 폐쇄가 시작된 이후 지난 한 주 동안 슈퍼마켓의 가격이 올랐다는 소비자 불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 소비자는 같은 카운트다운 슈퍼마켓에서 똑같은 품목의 상품을 지난 주 두 번 구입하였는데 그 가격이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수당으로 여섯 명의 식구가 지내고 있는데, 이번 주 식료품 비용이 가장 많이 들었다고 전하며, 보통 때보다 한번 장을 볼 때마다 24달러 이상이 더 들고 있으며, 이와 같은 목소리는 시장을 본 다른 사람들로부터도 이어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식료품 가격이 올랐지만, 특히 육류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다고 소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또 다른 고객은 별로 산 것도 없는데 쉽게 50달러가 넘었다고 하며, 이는 제품들의 가격이 오른 것이 틀림없다고 전했다.


지난 해 레벨 4 폐쇄 기간에도 팍엔세이브와 뉴월드 그리고 푸드타운을 운영하고 있는 푸드스터프는 프로모션 회수를 줄이면서 모든 슈퍼마켓에서 식료품 가격들을 전반적으로 올린 것으로 나타났었다.


소비자 보호원인 컨슈머 뉴질랜드는 이와 같은 현상이 다시 발생하고 있다는 제보들이 계속 접수되면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를 시작하였다.


컨슈머 뉴질랜드의 존 더피 대표는 슈퍼마켓들이 가장 취약한 시기에 뉴질랜드 국민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며, 슈퍼마켓 들은 도의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8월 18일 레벨 4 첫날 구매한 밀가루와 4일 뒤 같은 슈퍼마켓에서 재 구매한 같은 품목의 가격이 무려 74% 상승한 것으로 한 고객의 증거 제보로 확인됐다.

정부의 가격 조사기관인 Price Watch 웹사이트에서도 이번 폐쇄 기간에도 식료품 가격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수 없이 접수되면서, 이에 대한 가격 동향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보호 데이비드 클라크 장관도 지금까지 34건의 소비자 불만이 정식으로 접수되었으며, 하루 평균 4건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푸드스터프와 카운트다운 측은 폐쇄가 시작된 이후 식료품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고 하며 프로모션도 일정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고 카운터에서 부당하게 많은 청구서를 받게 될 경우 소비지 보호원인 컨슈머 뉴질랜드(Consumer NZ)에 신고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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