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치킨 판매점…팍앤세이브 내 ‘긴 줄 발생’
오클랜드가 경보수준 4단계에 진입한 지 4주가 지나고, 오클랜드 이외의 지역에서는 경보 2단에 머물면서 키위들이 좋아하는 테이크어웨이를 먹는 것을 본 시민들은 평소 즐기던 맛을 보기 위해 특별한 대기 줄에 길게 서있다.

사진은 팍앤세이브 마누카우 매장 안 델리 코너에서 판매하고 있는 프라이드 치킨을 사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는 상황을 보여준다.
사진을 촬영한 한 쇼핑객은 치킨이 판매되기 30분 전부터 약 45명 정도의 사람들이 가게 앞에 줄을 서 있었다고 말하며, 헤럴드 지에 그 가게는 이번 4단계 폐쇄 전부터 그 제품을 팔아왔지만, 이와 같은 긴 줄은 평소에 없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슈퍼마켓 내부 줄 서있는 사람들을 "가짜 쇼핑객"이라고 설명하면서, 그들은 오로지 프라이드 치킨을 사러 온 것이라고 말하며, 프라이드 치킨 버켓으로 가득 찬 트롤리를 가리켰다.
마누카우 팍앤세이브는 감염된 사람의 방문 이후 관심장소 목록에 반복적으로 등장해 왔다. 이런 영업이 가능하다면 굳이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을 왜 영업금지 시켰는지 의문이 간다.
필수 품목 쇼핑을 위해 약간의 이동을 허용하는 정부의 방역 정책에 큰 구멍이 난 것이다.

로얄 오크 팍앤세이브 매장의 또 다른 사진에는 가족 메뉴인 "Family Feast"와 같은 익숙한 이름을 제공하는 대형 메뉴를 보여준다.
이 사진을 촬영한 쇼핑객은 프라이드 치킨을 보았을 때 무엇을 사러 왔는지 잊어버렸다고 말했고,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에 비해 맛은 6/10정도라고 점수를 주었다.
헤럴드 지는 팍앤세이브와 뉴월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회사인 푸드스터프(Foodstuffs)에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이 기사가 보도될 때까지 푸드스터프사는 동영상에 촬영된 장면들에 대한 질문이나 테이크어웨이 프라이드 치킨을 제공하는 매장에 대한 질문에는 일절 응답하지 않았다.

그들은 마누카우 팍앤세이브 안에 있는 긴 줄에 의해 제기되는 보건상의 안전 문제에 대한 이전의 질문에만 답변했다.
푸드스터프 뉴질랜드의 기업 책임자인 앙투아네트 레어드는 헤럴드에 회사가 "경보수준 프로토콜을 준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들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실질적으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물리적 거리를 두도록 돕고 잠재적으로 점포가 혼잡하지 않도록 추가적인 조치를 도입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로서는 쇼핑이 쉽지 않고 모두에게 힘든 시기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고객들이 매장 안팎에서 2미터 거리를 유지하고, QR코드 스캔, 마스크 착용 등 일상적으로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하면서 쇼핑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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