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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근로자 검문소 통과규칙…PCR 검사요구, '비현실적 조치' 반발

2021년 9월 3일
1분 분량
뉴질랜드의 초대형 화물 운송업체인 메인프레이트(Mainfreight)의 전무이사는 정부에서 발표한 오클랜드 접경지역을 넘나드는 화물차 운전자들에 대한 규정 변경에 대해 “탁상공론”이라고 표현했다.


9월 2일 자정을 기해 오클랜드는 경보수준 레벨 4, 이외 전국은 레벨 3으로 진입함에 따라 오클랜드를 둘러싼 도로에는 며칠 전부터 경찰에 의해 검문소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오클랜드를 넘나들기 위해서는 사전에 면제 허가를 받은 칠수 근로자를 제외하고는 불가능하다. 문제는 이 필수근로자들에 대해서도 새로운 규정이 발표되었는데, 사전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주요 이슈가 됐다.


9월 2일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오클랜드 접경지역을 넘나들며 출퇴근하는 사람들과 필수 근로자들에게 정기적인 Covid-19 검사 결과를 요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메인프레이트의 돈 브레드 전무이사는 이것이 실행 가능한 계획처럼 들리지 않으며, 이에 대한 운송업계와의 사전 논의가 전혀 없었다고 말한다.


그는 현재 운전자들 중 아무도 검사를 받지 않았고, PCR 검사 결과를 받으려면 검사 후 이틀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오늘 밤 당장 트럭을 배정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브레이드는 "운송 업계와 현장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사전 논의도 없이 규정을 만들어 발표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발언이며, ‘탁상공론’의 표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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