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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등학교 럭비경기’, 새로운 관심장소 등록

또 다른 한 고등학교의 남학생 럭비경기 및 체육관이 26일 목요일 보건부의 새로운 관심장소에 추가되었는데,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발병이 계속 증가하면서 현재 496개의 관심장소가 등록되어 있다.



캐롤라인 맥엘네이 공중보건국장은 목요일 68건의 신규 감염사례를 발표하여 뉴질랜드 누적 사례를 277건으로 증가시켰다.



맹게레에 있는 드 라 살에 칼리지에서 개최된 럭비 경기는 한 학생이 양성판정을 받은 지 닷새 만에 관심장소 리스트에 추가됐는데, 이 경기는 8월 14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 사이에 학교에서 열렸으며, 경기에 참석한 모든 사람은 노출일로부터 14일 동안 자가격리 후 2차례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편, 오타후후 칼리지도 관심장소로 선정되어, Covid-19 발병과 관련된 10번째 학교가 되었다. 이 학교는8월 16일 월요일과 17일 화요일,에 걸쳐 나중에 확진 된 감염자 한 명이 수업에 참석했다고 SNS를 통해 확인했다.

오타후후 칼리지 교직원과 학생들은 현재 14일 동안 가족과 함께 자가격리 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목요일, 매일 수 없이 증가하던 사례들과 관련이 있는 관심장소의 증가세가 줄어드는 것을 보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하며, 경보 레벨 4 제한이 대유행 발병을 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언급했다.



오클랜드 엡섬에 있는 그린레인 클리닉 센터도 8월 17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에 감염자가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져 관심장소 목록에 놀랐다.


해당 클리닉을 방문한 사람들은 14일 동안 증상을 직접 관찰하도록 요청 받는다. 증상이 나타나면 격리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에 앞서 8월 10일 오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감염자가 방문했던 와이라우 파크에 있는 시티 피트니스 체육관도 관심장소 목록에 합류했다.


8월 13일 오후 6시 45분부터 8시 30분에 웨스트 시티에 있는 웨어하우스에 방문했던 사람들도 자가격리와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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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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