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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SW 주, 163건의 지역 신규사례…1건의 사망사례 보고

NSW 주(州) 보건장관은 163건의 새로운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했으며, 이들 중 적어도 45명은 감염기간 전체 또는 일부 동안 지역사회에서 활동 중이었다고 밝혔다.


시드니 남서부에서 온 80대 남성도 Covid-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사망했다.


광역 시드니와 그 주변 지역은 최소 7월 30일까지 폐쇄된 반면, NSW의 지방정부지역 3곳은 최소한 7월 28일까지 폐쇄됐다.

브래드 헤자드 주 보건장관은 언론에 매우 안타깝게도 45건의 신규 감염사례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고 말하며, 다시 말해, 45명의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잠재적으로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헤자드는 환자 증가세가 주로 시드니 남서부 지역인 캔터베리-뱅크스타운, 컴벌랜드, 리버풀 지역에서 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감스럽게도 23일 밤 컴벌랜드와 블랙타운에 대해 허가 받은 필수적인 노동자 외에는 아무도 지역을 떠나지 못하도록 추가 제한을 가해야 했다고 말했다.


NSW 보건부는 23일 밤 광역 시드니 전역에 걸쳐 또 다른 46개의 잠재적 노출지역과 서던하이랜드 타무어와 미타공에 있는 다수의 노출지역들에 대해 경보를 발령했다.


모스 베일의 하수 검사 결과, Covid-19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으며, 당국은 사람들에게 증상이 나타나면 격리하고 검사를 받으라고 촉구하며, 이 지역에서 알려진 사례는 현재까지 없는데 이는 매우 우려되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모스 베일 지역의 모든 사람들은 특히 Covid-19의 예후 증세를 경계해야 하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하여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증상이 다시 나타나면 검사를 받고 다시 격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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