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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SW州 VIC州, 가정 내 밀접접촉 격리규정 해제

Covid-19 가정 내 밀접접촉 대상자에 대한 자가격리 규정이 NSW주와 빅토리아주에서는 해제되고, ACT까지 영향을 받아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가정 내 밀접접촉 자에 대한 7일간의 자가 격리는 NSW주에서는 22일(금요일) 저녁 6시부터 그리고 빅토리아 주는 22일 0시를 기해 해제됐다.

그렇지만, 밀접접촉 대상자는 매일 RAT 검사를 하여야 하고, 집안에서도 마스크 착용과 가능하다면 재택 근무를 해야 한다는 규정은 유효하다.


호주의 중추역할을 하는 두 개 州에서의 이와 같은 움직임은 백신이 어느 정도 충분히 접종이 이루어졌으며, 자가 격리 규정으로 인한 심각한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보여지고 있다.



호주 양대 주의 이번 추가 완화조치는 과도한 자가격리 규정으로 심각한 인력난 문제가 야기된 데 따른 대응이다.


이와 같은 해제 조치에 ACT주에서도 따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NSW 주에서는 4월 30일부터 백신 미접종 해외 입국자에 대해서도 의무적인 호텔 격리 규정이 폐지되며, 다만 백신 미접종 입국자들의 경우 호주 도착 24시간 이내에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추가로 NSW 주에서는 대중교통에서의 거리 두기도 폐지하지만, 공항과 크루즈 터미널 그리고 항공기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계속해서 유지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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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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