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피해 입은 오클랜드 시민들… “쓰레기 빨리 제거해야”
연휴 기간 내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여전히 그들의 손상된 재산을 청소하느라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빠른 시간 내 청소해야 한다는 당국의 경고가 다시 내려졌다.

당국에서는 오염되어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는 쓰레기 더미로부터 아이들과 애완동물들이 오염될 소지가 많다며, 쓰레기 더미를 어서 치워야 한다는 것이다.
한 부부는 거주했던 핸더슨 주택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금요일의 대홍수로 인해 그들은 집에서 완전히 쫓겨났다.
이들은 이전에도 몇 차례 홍수가 있었지만, 이번 홍수는 단연코 자신들이 겪었던 홍수 중에 최악의 홍수라며, 불행하게도 그들은 다시는 그 집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부부는 지난 주에 카운실 소유의 부동산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만큼 급하게 살림살이를 회수하는 데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건질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것의 약 90%를 잃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월요일 아침에 다시 집에 도착했는데, 밤새 도둑이 들어 집이 샅샅이 뒤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진흙 발자국은 약탈자들이 있었다는 증거였다.
그들은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111번 전화를 걸었지만 자신들만 그런 불행을 더 겪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의 생각은 맞았다. 경찰은 사람들이 홍수 피해로 인해 집과 사업장이 비어 있는 것을 이용해 도둑들이 활개를 친다는 것이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피해지역에서 의심스러운 행동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와이타케레 폐기물 및 재활용 처리장에는 홍수 피해를 받은 주택 소유자들이 손상된 물품을 버리는 지속적인 흐름으로 정신이 없었다. 지금까지 시 전역의 15개 처리장에는 620톤 이상의 폐기물이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한 사람은 언론에 "이번이 여섯 번째입니다."라고 말했다. "젖은 매트리스, 일반 쓰레기, 널브러진 가구 쓰레기와 변까지"

이것은 일부 사람들에게 청소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또 다른 예일뿐이다. 오클랜드에서 처음으로 홍수가 발생한 지 10여일이 지났다. 사람들은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좌절하고, 피해를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민들에게 아이들과 애완동물들을 오염된 쓰레기로부터 멀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경고들을 발령했다. 적십자는 사람들의 건강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적십자사 대변인은 "오염된 물에 들어갈 수 있는 수많은 질병들이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사람들의 정신건강도 유의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청소가 계속되고 도시는 정상으로의 복귀를 시도하고 있다.


.jpg)














.jp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