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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피해 입은 ‘웨스트포트’…주택 65채 거주불가 판정

2021년 7월 20일
1분 분량
  • 웨스트포트(Westport) 지역의 홍수 피해 주택 65채가 빨간색 스티커가 붙었다.



서해안 방재를 담당하고 있는 West Coast Emergency Management는 홍수 피해를 받은 2,000채 이상의 부동산 중 약 90%를 평가했다고 말했다.


300채가 조금 넘는 주택은 노란색 스티커로 중간 정도의 손상을 입었고, 1,800여채는 피해를 입지 않았거나, 아주 작은 손상만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집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들이 머물 곳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 숙박시설을 준비 중이며, 지원을 위한 다양한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 지역 시장은 19일 밤 기준으로 약 100여명의 주민들이 임시숙소인 복지관에서 지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며, 웨스트포트 지역엔 이미 여러 번 침수된 집들이 있다고 말했다.



▶수해입은 주민들 위한 원스톱 민원센터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원스톱 민원센터는 오는 일요일까지 웨스트포트 NBS 극장에서 열리는데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지역 통제관은 임시 민원센터에서는 홍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필요 사항을 등록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민원센터에는 불러지역 지방정부와 노인케어관련, 적십자사 등 다양한 정부 및 민간 기관이 들어서게 된다.


이번 주 후반부터는 사회개발 및 동물복지 그리고 정부주택을 담당하는 카잉가 오라의 대표들이 을 민원센터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시설

건강관련 헬스 클리닉은 이번 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웨스트포트 러셀 스트리트 51번지에 문을 열고 지원하며, 웨스트포트에서의 모든 Covid-19 백신접종은 이번 주에 취소되었고 예정된 진료 약속은 연기되었다.

Club Buller에 임시 병동이 신설됐으며 일주일 내내 운영될 예정이지만, 불러 병원은 적어도 일주일간 운영이 중단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시병동이 불러 병원을 대신하여 위험성이 낮은 환자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홍수 피해를 입은 주택들은 주민들이 전기로 인한 피해가 염려돼 다시 연결해도 안전한지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전기 연결이 끊어졌다.


피해지역 주민들은 홍수에 젖은 물품을 만질 경우 개인보호장비(PPE)를 사용해야 한다. 홍수에 관련된 모든 물기는 오염된 것으로 취급되어야 한다고 서해안 비상대책본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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